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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서비스다~... 좋아하는 아니메 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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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요

[메이크업 박스] - 온갖 종류의 화장과 분장이 가능한
도구들에 렌즈, 가발을 쓰고 벗을 때 필요한 핀, 고정 도구,
인공 눈물과 안약 따위가 전부 들어있다. 늘 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하여간 지금은 들고 왔다.

[전자사전] - 사전으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신작 애니메가 잔뜩 들어 있는 요시카네의 보물.

카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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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세계급 코스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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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플레이어란,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 풀어 말하자면 애니메이션, 만화 등에 나오는 캐릭터를 따라 분장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상에는 참 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요시카네 카츠요가 초일류 코스튬 플레이어로 선발되어 초세계급 칭호를 수여받게 된 것은 아마 다음의 이유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코스프레의 완성도.’

단순히 가발을 쓰고 의상을 입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몰입감. 정말 그 캐릭터 같은 걸음걸이, 말투, 포즈, 행동 등. 요시카네 카츠요는 캐릭터의 완벽한 해석을 통해, 그저 겉모습을 따라하는 
코스프레 이상으로 2D의 캐릭터를 현실로 꺼내온다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프레 대회에 요시카네 카츠요가 
참가하면 당연히 대상은 요시카네 카츠요가 타간다는 의미의 ‘어.대.요’ 라는 신조어가 코스튬 플레이어 사이에 횡행할 정도.

요시카네 카츠요는 코스튬 플레이를 함으로써 고정적 수입이라고 말할 만한 금전적 이득을 취하지 않는다. 게다가 ‘코스튬 플레이’를 직업 생활이라기보다 일상 시간 대부분을 투자하는 취미생활처럼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케아누스로부터 초세계급의 칭호까지 수여받을 수 있었을까.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일본에서 15년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 온 한 만화가 있었다. 그리고 모든 멋진 이야기가 결국 결말을 맺듯. 그 만화도 81년 
6월에 마지막 권을 출판하며 연재를 종료하게 된다. 그리고 만화에 심취한 헤비 팬층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6월 12일, 여기는 A현입니다. 나카무라씨가 ▒▒▒작품의 완결을 맞아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다 탈수가 와…” 하고, 너무 울다 탈수가 온 사람이 병원에 실려갔다는 뉴스가 방송될 정도였다. 연재가 종료됐으니 이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이제 끝난건가. 나의 세계가 멈춰버렸다. 이 뒤의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니, 믿을 수 없다. 
이 이야기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살아갈 수 없다. …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창작물이 끝났어도 여전히 
그 캐릭터들은 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준 것이 바로 요시카네 카츠요의 코스프레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데, 어떻게 단순한 코스프레를 보고 그 캐릭터를 떠올리며 희망을 되찾을 수

있었을까? 그것이 요시카네 카츠요의 코스프레의 특별한 점인데, 단순히 얼굴이 귀엽다, 매력적이다, 예쁘다, 
잘생겼다를 넘어서서 ‘이건 그 캐릭터다. 그 캐릭터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라고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갖고, 창작물의 완결에 절망하려는 사람들의 절망의 불씨를 잠재운 
업적으로, 81년 8월. 초세계급 코스튬 플레이어의 호칭을 받게 되었다.


매번 휙휙 분위기를 바꾸는 탓으로, 코스프레를 하지 않았을 때의 인상은 흐릿하다. 코스프레를 할 때마다
외형, 
행동, 성격의 갭이 크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얼굴을 보고 요시카네 카츠요를 알아보는 일은 잘 없다. 
동영상보다 단편적인 사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personality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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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한, 끓는 점이 높은
쉽게 화내지 않는다. 그래서 ‘재미없다.’는 평가를 주로 받을만한 타입. 비가 오는 날 지하철 역에서 누군가 요시카네를 향해 우산 빗물을 털어내더라도 화를 내지 않고 제 갈길이나 가고, 행사장에서 누군가 발을

밟고 가더라도 2분 뒤면 완전히 까먹는다. 가끔 드물게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내놓은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한다면 그때는 화를 낸다.

| 흐릿한, 특징 없는
졸업한 고등학교에서의 성적도 중간, 주변의 친구들도 그저 그런, 벌점도 가끔 받고, 자원봉사에도 적극적이지 않은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다. 대학 학위에 대한 별다른 욕심이 없다.

학구열도 그닥…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멋진 오락 매체를 소비하면서만 살아가고 싶은, 많은 오타쿠(OTAKU)들의 꿈을 실현했다. 밤 늦게까지 애니메나 드라마를 보기 때문인가, 낮의 요시카네 카츠요는

늘 피곤하고 졸려보인다. 만사에 무기력한데다 특별한 열망이 눈에 띄지 않는다. 오케아누스의 그녀에 대한 관찰 기록 역시 평범함의 연속이었다.

| 게으름뱅이
최후의 최후까지 일을 미뤄두는 타입. 늘 간신히 아슬아슬하게 데드라인에 맞춰서 일을 끝내곤 하는데.

그럼에도 코스프레의 완성도는 완벽한 걸 보면 어느 면에서는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극한의

상황에 폭발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는 타입이려나? 싶어도. 늘 느긋하고 무기력한 태도를 보면 요시카네에게 ‘극한의 상황’이라는 것이 있을지 미심쩍다.

etc.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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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인칭은 ‘나私’, 대부분의 상대는 성으로 호칭하고, 반말을 사용한다.
    이름을 잘 외우지 않아서 ‘너君’로 호칭하는 경우가 부기지수. 이렇게보니 상당히 기가 드센 타입인 것 같은데, 정확히는 상대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주변 분위기에 무딘 편이다.

  • 장래희망은 애니메 굿즈를 많이 살 수 있는 고소득의 직장인. 하지만, 오케아누스의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다면 직장인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

  • 티내지 않지만, 애니메와 만화 등 서브 컬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반인’들과 대화할 때는 주로
    드라마 이야기를 한다. 밤을 새워서까지 취미활동에 시간을 소비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을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시카네가 섭렵한 장르의 갯수를 보자면 ‘겨우 밤을 새는 것 정도’로 이걸 전부 감상할 수
    있냐고 놀랄 것이다.

  • 약점은 수학과 영어.

  • 강점은 국어와 연기.

  •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졸업한 고등학교도 상당히 고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로. 졸업자의 50% 이상이 유학을 가거나 명문 사립대에 진학하는 대단한 학교. 다만 요시카네 카츠요는 대학생이
    아닌데, 그 이유는….

  •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이과에 약하다.

  • 부모님은 두 분 다 의사. 외동딸으로 온갖 지원을 받으며 자랐다. 왜 부모님에 비해 머리 쓰는 데에는
    재능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지는 본인도 의문.

  • 왼손잡이. 체온이 낮은 편이다.

  • 특기로 팔꿈치를 핥을 수 있다. 다리도 220도까지 찢을 수 있다. 대단히 유연한 타입.

  • 요시카네 카츠요의 개인 SNS 계정은 ‘적폐 캐해석’으로 유명하다. 와중에 코스프레를 했다 하면
    원작에서 나오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니, 자신 머릿속 캐릭터의 모습이 망가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로서는 상당히 열이 받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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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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