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아, 네!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준비되었습니다. ”

테일러.png
taylor.png
테일러존스전신.png
테일러.png

수첩과 펜 (일체형, 가죽 끈으로 펜이 고정되어 있음.) 
소음방지용 귀마개
손수건(겸 안경닦이)

테일러.png
스탯4.png
스탯2.png
스탯3.png
스탯4.png
스탯3.png
테일러.png

★★

초세계급 통역사

단오케로고_1_.png

그를 설명하기에 이보다 더 간단한 단어는 없다. 언어 천재. 그는 어릴 적부터 언어에 재능을 보이는

신동이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본인 역시 강점을 살려 닥치는 대로 외국어를 배워 왔다.

주변 환경이 영향을 끼친 것은 이민자가 많은 동네라는 점 정도뿐이었으므로, 다양한 언어의 습득과 활용이 빠른 것은 그의 재능임이 틀림없었다. 그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재능을 활용해 이민자 노년층의 의사소통을 도왔으며, 그로써 소소하게 인지도를 쌓아올라가기 시작했다.

 

결국 통번역 대학원 과정까지 밟으며, 어엿한 통역사가 된 그는 바로 초세계급의 칭호를 얻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통역의 세계는 이미 레드오션이었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성능 좋은 AI, 그리고 그보다도 뛰어난 실력의 인간들 사이에서 테일러의 특색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누구든 일생일대의 기회가 주어지는 법. 애리조나 주에서만 활동하던 무명 통역사였던 그에게 같은 회사의 간판 통역사가 낸 펑크로 인해

이데아 개발 투자와 관련된 회의에서 통역 자리가 주어졌고, 이를 훌륭하게 완수해냄으로써 통역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솟게 되었다.

 

통역사는 자고로 연설자보다 눈에 띄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해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전달하는 내용을 절대로 누설하면 안 된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춘 테일러는 이후로 고위직의 눈에 띄어

계속해서 미국 고위직의 전용 통역사로서 활동하게 되었고,

머지않아 초세계급 통역사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personality

성격

단오케로고_1_.png
사회성 부족한/내향적인

 

사람들이 테일러를 보며 생각하는 이미지는, 흔히 말하는 너드였다. 두꺼운 책에 코를 박은 채 걸어가다

가로수등에 부딪힐 것만 같은 사람. 점심시간이 되면 혼자 무리와 떨어져 조용히 밥만 먹고 떠날 것 같은

사람. 그러다 자신의 관심 분야가 나오면 눈을 빛내며 부담스럽게 말을 붙일 것만 같은, 그런 사회성 부족한 사람이었다. 테일러는 새로운 만남을 꺼려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통역사라는 직업은 인맥이 중요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사적인 일에 관해서는, 자신이 나서서 친구를 사귀기보단 누가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타입이었다. 애초에 새로운 사람이 자신에게 호감을 품고 다가온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으니. 

 

묻어가는/방관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 보단 남의 의견에 묻어가는 편이었다. 스스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자신의 선택이 남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더욱 그러한 모습을 보였다. 사소한 정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대한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 만한 말을 고르는 게, 자기주장이 강한 자들은 그를

답답하게 볼 법도 했다.  그런 그의 방관자적 성향은 일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을지라도,

친구 만들기에는… 상당히 부적절했다. 

 

인간불신/방어적인

테일러의 일순위는 자기 자신. 직업 특성상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많이 마주하다 보니, 진심으로 사람을

믿는 경우는 적었다. 또한 테일러는 누군가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을 공격하면 날카롭게 받아쳤다. 사소한 것에 대한 결정이나 선택같은 것은 남에게 잘 맡겨도, 소중히 여기는 것을 부정할 시 답지 않게 화를 냈다. 테일러 존스의 신념은 ‘자기보존’, 이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한 번 마음을 연 사람일지라도 자신이 그은 선을 넘으면 다시 차갑게 대하기 일쑤였으며, 자신에게 해가 될 것 같은 일은 피했다.

etc.

기타

단오케로고_1_.png

혼혈이다. 부모님은 둘 다 이민자 출신으로, 어머니는 라틴계,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덕분에 그는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

 

그 말고 유창하게 통역할 수 있는 언어는 22가지.

총 28가지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라틴어 또한 익혔다고 한다.

 

뒤끝이 길다. 사소한 곳에서 기분이 잘 상했다.

대놓고 싸웠던 사람보다는 잘못 던진 농담을 한 사람에게 더 앙금을 품는 스타일. 하지만 앞에서 핀잔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용기는 없었으므로, 소심한 복수로 상대의 속을 살살 긁어놓았다.  

 

장기 기억력이 나쁘다.

이 점은 그가 통역사로서 활동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누군가 그에게서 회의 내용을 캐묻고자 접근해도 얻을 수 있는 게 없었으니! 때문에 테일러는 수첩을 들고 다녔다. 꼭 해야 하는 것들,

싫어하는 것들. 사소한 메모를 적어두어 일상생활에 지장에 없도록 했다.

 

시력이 나쁜 편이다.

안경을 벗으면 바로 앞에 있는 모니터가 안 보이는 수준. 

 

털 알레르기가 있다.

강아지 털에 가장 크게 반응한다. 때문에 털 날리는 동물 곁에 가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