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리고 약간의 운과 배짱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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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이 담긴 로켓, 안경

ⓒ for_godcommi

personality
성격
일벌레였던 과거와 비교하면 일견 집념이 사그라든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목표가 세계를 위한 것에서
화목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바 뀌었을 뿐, 여전히 의지가 강한 사람이다.
바라는 것이 생기면 목적을 위해 자신의 몸을 갈아 넣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
etc.
기타
전 초세계급 우주 장비 설계사
15년 전 은퇴한 초세계급 우주 장비 설계사. 우주를 탐사하기 위한 장비들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일을 했다. 공개되지 않은 업적으로 미국의 미사일 개발에 참여한 것이 있다. 오케아누스 소속의 초세계급이 참여한
일이니만큼 기관 측에서는 그에 대해서도 상세히 파악하고 있다.
초세계급 게이머
이제는 일하지 않겠다고 가족과 약속했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손녀의 강력한 설득에
고민을 거듭한 후 받아들였다.
past
과거사
1남 1녀의 장녀로 태어나 동생의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전액 장학으로 대학원 코스를 밟은 뒤 졸업 후
우주 장비 설계사로 미국의 기업에 취직했다. 속도위반으로 27세에 결혼하고도 일에 매진하며
28세의 나이로 초세계급의 우주 장비 설계사라 인정받은 재능인.
빈곤했던 유년 시절을 보낸지라 풍족하게 지원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탓에 정서적인 나눔을
갖지 못하고 가족과 소원하게 지냈다. 그렇게 살기를 몇십 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녀가 생긴 후에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화해를 시도했다. 제 부족함에도 자신을 탓하며 절망하지 않은 딸과 그를 자상하게
보살펴 준 남편에게 그저 감사하고 있다. 떨어져 살았던 세월이 길었으나 손녀가 3살이 되던 해에 감정의
골을 메우고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에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설계사 일을 완전히
그만두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초세계급 우주 장비 설계사의 직함을 내려놓았다.
세계의 안녕도 중하지만 언제고 대의만 쫓을 수는 없지 않은가.
작은 것부터 소중히 하는 마음도 분명 중요하고, 가까이 있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그중 하나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손녀와 함께 게임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초세계급 게이머로 다시 인정받기에 이른 것을 보면, 절망에 맞설 운명 같은 게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